터키 -카파도키아 (1)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는 옛날 이곳에 카파도키아 왕국이 있어서 유래된 말이며
앙카라 에서 300km남쪽 광활한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
괴뢰메 우치사르, 네브쉐힐,위르굽 등 인근지역을 통털어
남한 면적의 1/4크기에 계곡마다 버섯바위로 펼쳐져 있다
300만년 전부터 인근 예르지예스산 (3900m)화산재가 쌓여
응회암층을 형성하고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과 풍화작용으로
연약한 암석은 깎여나가서 지금과 같이 버섯모양과 같은
기암군이 형성되어 마치 동화속의 어느나라를 여행하는 것 같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우치사르
관광용 낙타가 손님 태우기를 기다린다
괴뢰메
멀리 예르지예스 산이 보인다
괴뢰메 골자기는 4세기경부터 기독교도가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9세기 들어 이슬람교도들의 탄압이 심해지자 계곡의 바위를 파서
동굴을 만들고 동굴안에 교회와 수도원을 세우고 신앙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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