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64

[스크랩] 모든 일은 "知彼知己"로부터!

모든 일의 시작은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상대만을 알아서도 안되고, 나만을 알아서도 안됩니다. 자신과 상대를 모두 다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을 알고 나도 알아야 그 관계가 올바로 형성되고 지속될 ..

[스크랩] 오! 흠숭하올 하느님의 뜻이여,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제가 어제 "쉼터"에서 말씀드렸듯이, 어제 올 해 처음으로 장거리 등산을 진안의 "마이산"으로 다녀왔는데, 제가 다녀온 산은 몇이 안 되지만 "고금당"에서 바라본 마이산 전경은 그중에서 저에게 참으로 많은 신비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하면서 화살기도를 바쳤는데, 하느..

[스크랩]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께 새 집 다오!

오늘 아침에 눈을 떳는데, 오늘은 성가가 아니라 왠 뚱단지같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께 새 집 다오!"가 제 머릿 속에 계속 울려나왔습니다. 아이구, 이 무슨 일이야? 왠 두꺼비, 헌 집, 새 집? 저는 무슨 일이든 "하느님의 뜻", "거룩함", "내맡김" 등 저에게 있어서 이 세개의 단어 외에 ..

[스크랩] 아이구, 우짜노~ 이 걸 어떻게?

내맡긴 영혼은 어떤 일을 당할 때 모든 경우에 있어서, "아이구, 우짜노~ 이걸 어떻게?"가 있어서는 아니 되옵니다. 벌어진 모든 일은 이미, 사라진 과거입니다. 눈에 보이는 벌어진 일의 결과가 참혹하다 하더라도, 결과조차 과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

[스크랩] 겸손한 이의 기도, "화살기도"!

혹시, 내맡김의 봉헌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모든 기도를 끊고 "화살기도"만을 3개월 이상 해 오신 분이 계십니까? 제가 <후속 9>의 "열려라 꺠! = 화살기도! = 만트라!"에서 화살기도의 중요성을 장황하게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렇게 하지 못하..

[스크랩] 잘못에 대한 指摘이나 惹端까지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약 3개월 동안 마리아처럼을 참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습니다. 아마, 연인원 5,6백 명은 족히 이용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무료 기도원"을 이곳 지리산 청학동에 세워 주신 하느님의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곳을 다녀 가신..

[스크랩] "망설임"은 내맡긴 영혼의 태도가 아닙니다.

내맡기기 전에는 모든 일에 있어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 아주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고, 또 생각을 많이 할 수록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또, 머리가 좋은 사람은 생각없이 지내는 시간이 전혀 없이 항상 무엇을 골똘히 생각하다가 엄청난 발..

[스크랩] 이제는 "노력도 기술도 방법(법칙)"도 아닙니다! 오직 "사랑"뿐입니다.

지난 주 9월12일 "내맡김의 봉헌" 후 꼭 일주일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맡기신 후 뭔가 좀 달라지셨습니까? 어떤 분은 생활 주변에서 뭔가 다른 좋은 어떤 일들이 일어나면서 봉헌 전과는 확연히 다른 어떤 좋은 느낌 속에 한 주일을 살아오신 분이 계실 것이고, 어떤 ..

[스크랩] 내맡긴 영혼의 모범은 오직 예수님과 그분의 백성(교회)뿐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당신 스스로 인간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죄로 멀어졌던 당신의 피조물, 당신의 또다른 모습인 인간을 당신의 사랑에 다시 결합시키려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오셔서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