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맡긴 영혼은 반드시,"
"고해사제"나 "영적지도사제"를 두셔야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내맡김으로 예수님께서 친히 진정한 영적스승이 되어주셨으나,
그래도 고해사제나 영적지도사제가 있어야 "올바른 영적성장"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제는 예수님의 대리자, 쉽게 말해 "보조교사"입니다.
자신이 심사숙고하여, 고해사제와 영적지도사제를 모시기 바랍니다.
"고해사제"는 마음의 부담이 적고, 자신이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분이 좋을 것이며,
"영적지도사제"는 영성적으로 "내맡김의 영성"을 이해하시는 분을 모시면 좋겠습니다.
고해성사와 영적지도는 한 두달에 한 번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좋은 고해사제와 영적지도사제를 주십사 주님께 그 청을 맡겨드리시기 바랍니다.
출처 : 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
글쓴이 : moow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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