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느님의 일과 사람의 일(마태16,23)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마태16,23)." <하느님의 일과 사람의 일>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그냥 쉽게 생각하면 하느님의 일이란 '하느님을 위한 일'이며, 사람의 일이란 '사람을 위한 일'..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체험 나눔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체험 나눔', 그것이 소위 '강의'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그것을 줄여서 '체험 나눔'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개신교에서는 '하느님 체험 나눔'을 소위 '간증'이라고도 합니다. 하느님을 체험한 사람이 "나는 이렇게 하느님을 체험하였다." 라고 사람들 앞에서 그 체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내맡김의 영성에 대한 논쟁은 피해야 합니다(1). "믿음"이란 사실, 지식이 아니기에 그냥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식이 있기도 이전에 이미 우리의 부모가 존재했 듯이, 또, 우리의 부모의 오랜 많은 조상들의 존재를 있게끔하신 창조주를 그냥 믿는 것입니다. 믿음을 증명해 보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맡김의 영성..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Re:내맡김의 영성에 대한 논쟁은 피해야 합니다(1). 이곳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다른 사람이 체험한 내맡김의 영성이 아니라, 제가 직접한 내맡김의 영성입니다. 제가 체험한 내맡김의 영성에 대하여 이곳에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체험한 영성을 자신이 살아가면 그뿐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곳은 제가 체험한 영성..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사건을 통해 글을 쓰게 해 주시는 하느님. 제가 이 성전에 올린 많은 글들은 이미 말씀드린 대로, 거의 아침 시간에 하느님께서 저의 영을 열어 주시어 당신의 지혜로 글을 쓰게 해 주신 글들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어떤 사건을 통하여도 글을 쓰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건을 통하여 쓰게 된 글들은 어떤 한 사람에게만 해..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아님 말구!"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하느님의 뜻을 찾기 위해 수많은 "아님 말구!"를 경험해야 합니다. "아님 말구!"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도 무책임한 말이 아닐 수 없지만,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아가는 영혼들에게는 반드시 꼭 체험해 나가야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Re:"아님 말구!"(다시 한 번 더 읽어 보세요) 아님말구는 '하느님의 뜻이 틀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세상에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특히 司祭가 감히 하느님의 뜻이 틀렸다고 말하는 멍충이가 그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분명히 '아님말구'를 이야기 하면서, "하느님의 뜻이 틀렸을 때 아님말구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은 ..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지리산을 통하여 문정산과 함께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이 저를, "지리산"을 통하여 "문정산"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지난 5 년간의 지리산에서의 생활은 저의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소중한 큰 은총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지난 5 년간 못난 저를 통하여 작용하신 당신의 업적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하느님을 향한 외골수가 되렵니다. 서로 좋아하는 사람은 서로의 공감대가 늘어납니다. 하는 일, 취미, 생각, 신앙, 사상, 이념 등이 서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교감"을 통해 서로를 교류할 수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에서 멀어지지 않습니다. 떨어져 있는 모든 시간을 함께 ..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
[스크랩] 머리는 짧게, 위탁은 길게!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적어도 100% 내맡긴 영혼은 말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100% 내맡겼다"는 말은 "100% 완덕을 이루었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처음에는 "내 자신이 이렇게 나의 모든 것을 다 그분께 내맡기고 그..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내맡긴 영혼은 201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