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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톨릭을 “마리아 숭배”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무시하는 다섯가지 사실

소눈망울 2016. 12. 29. 23:22

 

가톨릭을 마리아 숭배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무시하는 다섯가지 사실

-게리 지막 (by Gary Zimak)

나는 성모님을 사랑한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한 것이 기뻤다.  내가  가톨릭 교회의 신자라는 것은 축복이며 나는 나의 구원자이신 주님의 어머니를 공경한다.   모태신앙을 가진  내가 항상 그러지는 못했음을 인정한다.   사실, 오랫동안  마리아의 역활과 그렇게 그분께 신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었다.   얼마나 실수 였던가!  최근 나의 페이스북에 마리아 숭배라는 비난을 여러차례 받은 것을 계기로 이제는 나의 엄마 위해 일어나야 때라고 느낀다.   나는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예를 지키고 싶은 외에 무례하게 나설 의도는 전혀 없다.  그저 나는 마리아에 대한 다섯가지 사실을 제시하고 싶다.  가톨릭이 마리아를 숭배한다고 비난하기 전에 다음의 요인들을 충분히 숙고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마리아에 대해 강조하는 많은 이론에 그들은 많은 구멍을 뚫어 놨기에 내용을 숙지하고도 여전히 가톨릭에 대해 마리아 숭배라고 비난하고 싶거든,  그저 내용을 잊어버려라.

1.       하느님은 마리아를 통해 구원자를  보냈다 나는 사실을 첫자리에 놓고 싶다.  인류가 오랫 동안 여자의 몸에서 태어날 , 이땅에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다면  결코 마리아의 역활을 낮추어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자가 마리아 였다는 .  예수님이 땅에 있는 많은 방법중에 마리아가 선택되었는가?  마리아가 하느님께 중요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것인가?

 

2.       예수님은 첫번째 기적을 마리아의 요청에 의해 이루었다. – 이것 또한 유용한 사실이다.  예수님이 물을 술로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굳이 마리아가 필요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그저 우연히 마리아가 그곳에 있었다고  좋다, 그러면 성요한은 잔치에 손님의 리스트에서 마리아를 첫자리에 놓았을까? 

 

사흘째 되던날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잔치가 있었다.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계셨다.  (요한 2:1-2)

 

만일 여기서 마리아가 중요하지 않았다면 마리아가 예수님과 제자들 전에 기록되어 있는가? 요한 복음사가는 불필요한 디테일을 적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리아가 첫번째로 기록된 것은  성요한이 결혼잔치에 있는 마리아에게 독자들의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모두들 알고 있는 마리아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   핀잔 무엇인가?  

 

어머니 (혹은 여자여) , 그것이 나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요한 2:4)

 

예수님은 독실한 유대인이었고  십계명을 따르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공개적으로 핀잔을 주어 어머니를 무시 하면서 네번째 계명을 깨려하였을까?  두번째,  만일 그것이 단지 예수님에 의해  무시된 사건이라면 그분은  가서 물을 술로 바꾸셨을까?  핀잔으로 끝났어야 하지 않았을까?   만일 그분이 마리아  핀잔을 준것이었다면 거기서 끝이 났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어머니가 잔치의 신랑 신부를  대신하여 중재를 하였을때 우리들의 주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이제 왔다고 결정하신것이다.  여기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씀하시려 한다고 생각지 않는가?  어쩌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마리아의  중재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마리아의 요청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시지 않았을까?  그것이 성요한이 마리아의 이름을 첫번째로 기록한 이유가 되지 않겠는가?

 

3.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요한에게 마리아를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고통받고 돌아가시며 매우 심오한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곁에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봇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 하시고 제자에게는 분이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때부터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  (요한  19:26-27)

 

말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라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면서도 간신히 말씀을 하셨을까?    그저 한잖은 이야기를 것인가?  우리의 주님께서는 당신이  하시는 일들에 언제나 명백한 이유가 있으시다. 교회는  요한이 교회의 일원임을 나타낸다고  믿고 있고 순간 부터 마리아는 영적인 어머니가 된 것이라고 믿는다.  성서는 날부터 요한이 예수님의 선물을 받아들이고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말한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는것이 맞지 않겠는가?

 

4.       예수님의 첫번째 은총은 마리아를 통해서였다. -  이것은 마리아의 역활을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보여줄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성서에 나오는 것이다.  구원자의 어머니가 될것을 하느님으로 부터 제안 받은 마리아는 그것을 받아들이고는 서둘러 사촌 엘리사벳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았을 때에 그의 뱃속에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소리로 외쳤다. (루가 1:41) 

 

성서구절에 의하면 예수님이 탄생하기도  전에 , 마리아의 목소리는 엘리사벳에게 은총을 전하는데 씌여졌다.  ?  그녀가 중요하지 않은가?  은총이 나누어질 있는 다른 방법이 있었던가?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는가? 성서를 통해 엘리사벳의 말을 들어보자.

 

문안의 말씀이 귀를 울렸을 때에 태중의 아기도 기뻐하며 뛰놀았습니다. “ (루가 1:44)

 

엘리사벳에게 은총을 나누는 마리아의 현존과 목소리의 중요성을 부정하긴 어려울 것이다.    은총이 마리아로부터 오는 것인가?  아니다.  그것은 명백히 예수님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마리아가 여행길을 오르도록  선택하시고 은총을 나누도록  마리아의 목소리를 사용하셨다.  ?  우리가 마리아의 중요성을 깨닫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5.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이다. -  , 그러니 그것은 맞지 않는 말이다.  그것이 어떻게 가톨릭의 입장을 지지하는가?    그러니 가톨릭이 렸다. ... 그런가?  상상을 깨뜨려서 미안하지만,  가톨릭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중재자임을 믿는다. 가톨릭 교리 (CCC)에는 믿음에 대해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중재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기도하도록 이끄는 청원기도이다. 예수님만이 모든 인간, 특히 죄인들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중재할 있다 (CCC2634)

 

가톨릭의 가르침은 다음 성서구절이 뒷받침한다.

 

하느님은 한분 뿐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도 뿐이신데 그분이 바로 사람으로 오셨던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그분은 자기 자신을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바치셨습니다.  (디모테오 1 2:5-6)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라고 해서 (마리아를 포함하여) 종속된 중재자 혹은 중재가 있을 없다는 것은 아니다.   위의 말을 하였던 바오로 사도도 확실히 사실을 깨닫고  신자들에게 서로 기도하여 주라고 권고한다. (로마 1:9,1  데살로니안 5:25,1 디모데오  2:1)  가톨릭 교리는 이런 형태의 중재를 그리스도의 중재에 참여하는 ” (CCC 2635)라고  하며 언제나 서로를 위한 기도를 실천 하도록  한다.  마리아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청하는 것은 전혀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예수님의 역활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다.

 

이상의 다섯가지 사실로서 내가 더이상 마리아 숭배라는 비난을 받지 않으리라고 생각할 만큼 어리숙하지는 않다. 그러나  마음을 열고 그것을 본다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으리라.  성서는 마리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매우 파워풀하게 마리아에 대해 전하고 있.  이천년 동안 신학자들은 이에 대해 연구해 왔고 이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 것이다.  성서에 있는 마리아의 역활을 연구함으로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있을 것이다.   누구든 나에게 마리아 숭배라고 비난 하기 전에 우선 위의 다섯가지 사실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  그래도 여전히 손가락질 하길 원한다면  위의 글을 무시해 버려라그것들을 받아들인다면  당신에 대한 신뢰가 심각하게 상 될 수도 있으니까                     (출처: Catholic Exchange  역: wisdom)

 

 

         

 

출처 :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글쓴이 : Wisdo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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