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막 림프조직이 건강해야 바른 면역의 시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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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외부 물질들과 접촉을 하는 곳에는 면역을 위해서 많은 점막이 존재하게 됩니다.
또한 그 대부분에 고유 미생물상 ( Normal microbiota)이 존재합니다.
소장에 2미터 정도에 걸쳐서 분포되며 위장면역계의 80%이상을 담당하는 곳이 GALT(장 연관 림프조직)이며, 여러 점막림프조직에 중심에 서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생물이 위에 도달하면 대부분은 위액에 의해 죽게 됩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나 클로스트리듐(Clostridium) 같은 것은 예외이다.
독한 놈들인지라... 하지만 음식물 찌꺼기에 묻은 많은 미생물들은 보호되서 소장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소장에 도착하면 미생물은 췌장의 효소, 담즙, 장 분비 효소와 GALT 등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소장의 연동운동과 중층편평상피(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 ; 상피세포가 겹쳐서 생기는 상피가운데 최표층의 세포가 편평한 것을 말함)가 탈락되면서 장의 미생물을 청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정상미생물균총은 외부 미생물 생육을 억제하게 합니다.
장에는 파네스 세포(Panethe cell)가 있는데 여기서 라이소자임(Lysozyme)과 크립틴(cryptin)을 생산하여 세균을 죽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몸은 완전하게 세균을 없애버리면 못 사는 건지도 모른다.
만들어진 것 자체가 세균을 가지고 살고 그 세균의 도움을 받으면서 면역을 이뤄가게 되는 것이다.
점막 면역에 정상 세균총의 밸런스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장내에는 고유미생물들이 점막에 정착해 있으면서 문지기 역할을 잘 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과음을 했거나 정크 푸드를 드시거나 과도하게 항생제를 먹거나 스트레이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과다 장기 복용을 하게 되면 점막층을 무너뜨리게 되며 정상 세균총 밸런스도 무너지게 됩니다.
) -->장내세균총은 외부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살균작용도 하며 식중독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알러지 억제와 염증성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과 연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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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른들이 장이 건강해야 좋다라고 하셨는데 이제야 그 의미를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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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이 건강해야 바른 면역을 할 수 있다!!!|작성자 연꽃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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