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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간디의 바탈기도

소눈망울 2016. 11. 6. 16:12

《끊임없는 기도》| 영적독서 노트

무심 | 등급변경
| 조회 588 |추천 0 | 2013.10.16. 21:27


 

 

 

"자꾸자꾸 반복하여 말하고 되뇌어라!
수시로! 그리고 끊임없이! 그것이 기도이다."
                                                 토머스 머튼


 

 

 

 

 

 

{18-5,8  피조물은 같은 행위를 거듭함으로써
그가 행하고자 하는 선을 서서히 이룰 수 있다.
습관을 통해서 그 선이나 덕이 본성으로 바뀌기에 이를 소유하게 되고,
그것이 그의 모든 부(冨)를 이루는 것이다.

 

10 사람이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바로 그 행위를 좋아하고 가치 있게 여기며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원한다는 것을 드러내는 표징이다.
그러니 반복하여라. 지치지 말고 끊임없이 반복하여라.}                 ♣천상의 책♣

 

 

 

 

 

 

 

끊임없이 하느님을 열망하고, 짧지만 열렬한 기도를 드림으로써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화살기도를 통해 우리 마음은 하느님과 친밀해지며,
우리 영혼은 하느님 현존의 향기에 흠뻑 젖게 됩니다.
화살기도는 세상일을 하면서도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쉽게 바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심 생활 입문> (보조교사 방)

 

 

 

 

 

 309. 알게든 모르게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어떤 경지에 있던지간에 신의 이름을 소리내어 반복하라.
         그는 이로 하여 아주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311, 언제 어디서나 신의 이름을 부르되 동시에
신에 대한 사랑을 깨닫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력과 암송의 효과>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중에서 (보조교사 방)

 

 

 

 

 

 

        "주 예수 그리스도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는
      기도문을 염불 외우듯 쉬지 않고 되풀이 하는 "예수의 기도"를 권장하고 있다.
 

                                                                                                                                 인류의 스승 헨리 나우엔

 

 

 

 

     

       《 예수의 기도 》

 


  「기도의 삶은

    하나의 상태, 하나의 정화(katastasis), 하나의 습관적 마음 자세이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행위에 의존하지 않고 마음에 이런 습관적 자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영적 투쟁에 대한 러시아 전통에서 우리는 다음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교부들은 분심을 피하려고 반복해서 하는 짧은 기도들을 창안하였다.

    이 기도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그 ‘간결성’과 ‘단순성’, ‘지속적인 되새김에 있다.

 

   「하느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라고

    열렬히 주님을 불러라.
    성당에서, 집에서, 거리에서, 노동과 식사 중에, 그리고 너의 잠자리 위에서

    중단 없이 이것을 하여라.
    한마디로 눈을 떠서 눈을 감는 순간까지 그렇게 하여라.

    정확히 햇볕에 어떤 것을 쪼이는 것과 같을 것이다. 

    왜냐하면

    영적인 세계의 태양이신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마음 안에서 다음과 같이 정신으로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라.
    ‘하느님의 아들 주님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네가 이렇게 기도하는 법을 배워서

    이 기도를 통해 마음으로 들어가 갈망했던 목표에 도달할 때,
    너의 무질서한 생각들이 멈추고 네 영혼의 움직임들을 이끌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네 마음과 정신을 결합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은둔자 테오파네

 

 

   「단순한 농부인 순례자에게 영적 사부(starez)가

    그에게 단순화된 한 방법을 권고한다.

    점차 3.000번에서 6.000번으로, 마침내는 12.000번으로
    매일 그 횟수를 늘리면서 예수를 반복해서 부르는 방법이 언급된다.
    그런 다음 순례자는 더 이상 회수를 셀 수 없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입술은 이제 잠자는 중에도 저절로 움직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 그 움직임은 입술에서 혀로 옮겨 간다.
    그 다음 기도는 혀에서 심장(마음)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순례자는 마치 심장 자체가 매 박동마다 한 단어를 암송하듯이
    자기 기도가 심장 박동의 리듬에 일체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따라서 이 이야기에 따르면,
    기도를 자기 심장 박동에 일치시키는 사람은 절대로 기도를 멈출 수 없다
.

                                                                                             러시아의 순례자

 

                                                                        <끊임없는 예수의 기도> (보조교사 방)

 

 

 

 

 

고대로부터 모든 종교에서 거의 다 사용하던 대표적인 기도가
짧은 '주문(呪文)기도'이다.
힌두교의 '만트라'가 바로 그 대표적인 주문기도이다.

 

인디언들은 그들이 바라는 소원이 있으면 그 소원을 일만 번을 외우면
소원이 실현된다고 믿고 그렇게 실천한다고 한다.

 

일본의 남묘호렌게쿄도 마찬가지이다.

                                                                                                 <후속> 9.열려라 깨, 만트라, 화살기도!

 

 

 

 

 

 

 

참선하여 도를 깨닫는 것은 어려워서
생사를 깨달은 사람이 백 명 중에 두세명도 안 되지만,
염불하여 왕생하기는 쉬워 만 명 가운데 한 사람도 잃지 않는다.

                                                                                         염불의 공덕

 


[너무 엄~청난 위력을 가진 이끄시는 부처님이기 때문에
그 이름은  엄청나 에너지가 있어
그 부처님을 향한 마음을 갖고,  눈에 그리며 아미타불을 부르며 
'아미타불부처님'  '아미타불부처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하면
열번만 바쳐도 그 이름만 불러도

지옥에서 구원해 줄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데
그 부처님을 창조하신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에는
얼~마나 큰 위력이 있겠습니까
?]                                                  무위 신부님의 성시간 강론에서

 

 

 

 

 

 

 

       

        "인간이 무엇이든지 3개월만 실천하면,
        달이면 달마다 날이면 날마다 변함없이 굴러간다."
        "무엇이든 마음을 먹은 것을 10년, 100년을 지속하라는 것이 아니다.
        겨우 3개월만 지속하라는 것이다."

        "인간이 무엇이든지 마음을 먹은 것을 능구(능히 지속)하면,
        모든 방면에서 달인이되고 성인이 되는 것이다."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 11강(능구와 3개월) 중에서

 

 

 

        식구 여러분!
        큰 마음 먹고 내맡김의 화살기도(2)만을  3개월 동안 한 번 실천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화살기도가 생활 속에서 저절로 굴러갑니다.
        화살기도가 생활 속에서 끊이지 않게(1테살5,17) 됩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듯이(창세1장),
        말씀이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셨듯이(요한1장)
        말(화살기도)이 "하느님의 씨(1요한3,9)"가 되어 우리 안에 오십니다.

 

        화살기도가 되풀이 되어 지속될 수록 하느님의 씨가 내 영혼 안에서 자라납니다.
        내 영혼이 점점 하느님으로 채워집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2,20)]                                  - moowee-

 

 

 

 

 

 

 

 

 

   

    주님이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인데,
     이 화살기도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살레시오 성인의 말씀대로 정말 엄청나게 "특별한 힘을 주는" 기도입니다
     정말 놀라운 능력의 화살기도입니다.

 

     기적의 화살기도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느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주님께 내맡기신 분이라 하여도 "화살기도"가 습관이 되지 않으시면
     영적인 성장이 늦어지게 됩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제가 체험한 화살기도에는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묵주기도도 화살기도의 한 형태입니다.

 

     짧은 기도라고 우습게 여기셔서는 안됩니다.
     저는 화살기도를 그토록 미련스럽게 해 댔었습니다.
     나중엔 화살기도를 성가화하여 단 일 분, 일 초라도 쉬지 않음으로
     저의 영적성장이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저의 영적성장의 가장 큰 비결이 화살기도입니다.
     여러분도 화살기도와 성가를 통하여 영적성장을 저보다도 크게 이루실 수 있습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화살기도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꾸준히 반복하여 부르는,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위탁하고 살아가겠노라 반복하여 부르는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철부지 어린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무위-

 

 

 

 

 






하느님의 이름은 '아버지'입니다|이렇게 해 보세요
        
| 조회 370 |추천 0 | 2016.05.20. 09:36




나비야 가사

나비야 나비냐 이리나라 오너라 ~~

노랑 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

봄바람에  꽃잎도 빙긋빙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













제가 오래 전부터

"아버지"라는 단어가 아주 많이 들어간

"아버지"에 대한 화살기도 성가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처럼)





moowee 16.05.18. 11:28


감사합니다, 해오름님!


구약과 신약의 최대 분수령은 하느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성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름도 부를 수 없던 엄위하신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해 주신 일,

즉 우주 만물의 창조주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의 아버지가 될 수 있게 해 주신 것,
그 사실을 신.구약의 최고 분수령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인류 구원역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요~^^♥| 천상의 책

이예선프란체스카44 | 등급변경 | 조회 181 |추천 0 | 2016.04.20. 07:33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4.16. 22:01 


            

                                               

<부족한 제 안에서 당신 마음껏 지고하신 뜻의 나라의 경계를 확장하소서>


★지고하신 뜻의 나라의 경계를 확장하소서★



최근 제가 올리는 글들에 <하느님의 호칭>의 변화를 느끼셨는지요?

최근의 저의 하느님에 대한 호칭이,

<주님>에서 ★하느님 아버지★또는 ★아버지 하느님★ 아니면

아예 ★아버지★로 바뀐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느낀 느낌인데,

제가 처음 모든 것을 버리고 지리산으로 들어가서

저의 가슴 깊이 다가온 단어가 <피조물>이었고 그 다음으로 ★하느님 아버지★였습니다.


하느님이 저의 아버지이신 사실을 온 존재로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4.16. 22:17






그리하여 뜨거운 눈물로 <하느님 아버지>를 얼마나 외쳐 불러댔던지 모름니다.ㅠㅠ


최근에 다시 그 ★하느님 아버지★ 아니,

★아버지★라는 호칭이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또 의식적으로 ★아버지★ 를 부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라 부르면서 저의 내맡김의 삶의 경계(지경)가 더 확장되고,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 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꼭 아버지라 부르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따라쟁이 ★ 이기 때문입니다.


<내 뜻의 나라는 그 경계가 없을 만큼 무한하지만

피조물은 유한해서 이 나라 전체를 소유할 능력이 없으므로,

피조물이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나라가 확장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를 다 내맡기고

그분의 모든 이끄심에 완전한 확신을 갖고 따라가는 하내영들은 이제,

하느님에 대한 호칭을 <主님>에서 ★아버지★로 비꾸어 부르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부르는 ★호칭★은 서로의 관계를 증명해 줍니다.

<主님>이라는 호칭과 <아버지>라는 호칭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주님이라는 호칭은 <주종적인 관계>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아버지라는 호칭은 <가족적인 관계> 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수도원장을 <아빠스=아빠=아버지>라 부르는 것도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



구약시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신약시대에 와서 벌어진 일이 바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던 일이며,

그 일을 예수님께서 벌리셨던 것입니다.


사실, 그 일(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때문에

예수님께서 유대인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라가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 아버지라는 호칭은 예수님의 목숨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라는 호칭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엄청난 신분상승★을 가져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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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거룩하고 은혜로운 말(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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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피조물이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나라가 확장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피조물)에게 ★하느님 뜻의 나라를 확장시켜 줄 호칭★인 것입니다.


저는 요즘 주로 ★아버지★를 <끊임없이 화살기도>하려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실 때 <하느님 아버지>라는 화살기도 성가를 만들 생각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이름을 부르는 화살기도 성가를 아버지께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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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시편75,2>


저희가 당신을 찬송합니다, 하느님, 찬송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당신의 기적들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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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
글쓴이 : moow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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