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만사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임을 깨닫고 흠숭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주인께서 하신 거룩한 말씀을 자주 되풀이하십시오.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이 아름다운 외침이 삶의 온갖 어려움 가운데 언제나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입술에 있게 하십시오.
고통 가운데서도 이 말씀을 되풀이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당신으로 인해 기뻐하시도록
유혹과 시련 가운데서도 이 말씀을 되풀이하십시오.
당신이 바다와 같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알 때에도
이 말씀을 되풀이하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의지가 되고 당신의 구원이 될 것입니다.
-영적 딸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오상의 비오신부님>
출처 : 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
글쓴이 : 파비안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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