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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의 왕이라고 불리는 감자!!

소눈망울 2017. 5. 12. 19:00





비타민의 왕이라고 불리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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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나 고구마는 알카리식품이기 때문에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을 먹어 몸이 산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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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있는 현대인에게는 몸을 중화시킬 수 있는 좋은 식품아리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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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타민C는 레몬이나 사과에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감자는 사과

보다  비타민C가  무려 5배가  더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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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는

괴혈병과 빈혈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C,

현대인의 병인 스트레스에 효과적인 비타민 B1,

식욕부진에 효과적인 비타민 B2,

염증에 효과적인 비타민 B6 등의 함유율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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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속의 비타민은 전분이 비타민을 둘러싸고 있어 조리를 하더라도 손실되는

양이 훨씬 적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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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접하기 힘든 야채나 과일 대신 감자로 건강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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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나 과일은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비타민의 손실이 없는 것과는 달리 장기간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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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무리 없는 감자는 꼭 필요한 비타민 공급원이었다.


  ) -->  감자껍질차효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감자껍질 차를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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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나오는 감자껍질을 말려두었다가 손님오실 때 직접 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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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껍질차를 대접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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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따뜻해서 위장이 약한분에게도  편안하게 잘 맞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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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껍질차는 껍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 후,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감자를 손질할 때 중요한 것은 햇빛을 봐서 파랗게 변한 부분이나 감자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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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부분은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제거하셔야 합니다.

보통 감자껍질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감자는 껍질에 좋은 영양소가

욱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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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을 벗겨 햇볕 좋은 날 밖에다 두고 잘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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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팬에 덖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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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구수한 향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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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혔다가 다시 덖어주기를  두 세번정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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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 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뚜껑이 있는  유리병에 넣어두어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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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기호에 맞게 감자껍질을 넣어   우려낸 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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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그냥 먹으면 약간 쌉싸르한 맛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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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마시면 우엉차 못지않게 구수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