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발효'는 유효성분의 흡수를 극대화하고 유산균을 비롯한 다양한 유익균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효액을 꾸준히 먹으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합니다.
매실 자체로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매실액으로 먹는 것이 효과를 훨씬 증대 시킵니다.
매실은 소화기능을 돕고 해독작용이 있어서 식중독을 예방해요.
) -->
매실의 유기산은 주로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으로 이루어져있고 칼슘, 인, 칼륨등이며 무기질이 많이 있습니다.
유기산은 위산과다와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어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돕고 변비를 해결해 피부까지 도움을 주며, 해열작용도 있다고 하네요.
) -->
매실의 구연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을 도우며 우리몸의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 능력이 무려 포도당의 10배에 달합니다.
우리몸에 젖산이 쌓이게 되면 어깨결림, 두통, 요통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매실액이 도움이 됩니다.
) -->
또, 매실의 효능중 피크린산은 해독작용이 있어서 독성물질을 분해해 주는 역할을 하여 식중독, 배탈, 음식으로 인한 질병 예방,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매실, 레몬, 식초 등에 풍부한 시트르산은 인체의 젖산 축적을 막아 피로회복을 돕고 노화를 방지한다.
간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숙취나 멀미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매실액 안에 칼슘 성분은 빈혈이 심하거나 생리불순,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은 매실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 이러한 증상들을 개선할 수 있답니다.
) -->
특히 매실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도 좋답니다.
장수마을의 공통된 특징은 '발효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발효 음식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기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한다.
평소 발효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가 쌓여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이 향상된다.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는 매실은 망종(6월6일 무렵) 이후 수확한 것이 최고의 효능을 갖는다.
매실청,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 웰빙 식품으로 널리 사용된다.
'푸른 보약'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매실.
전문가가 꼽은 발효액 1위는 '매실 발효액'이다.
보통 음식에 설탕 대신 사용하거나 배 아플 때 사용하지만 매실 발효액을 하루 3번 규칙적으로 먹으면 질병을 예방하는 등 몸에 큰 변화가 생긴다는 이유다.
가정에서 상비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매실 발효액을 물에 희석해서 먹으면 더 좋다.
[출처] 발효식품,,,,매실|작성자 연꽃같이
'♣세상속으로♣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나나, 이토록 맛있는 순간 (0) | 2017.05.12 |
---|---|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말이 가장 빠릅디다~~ (0) | 2017.05.12 |
비타민의 왕이라고 불리는 감자!! (0) | 2017.05.12 |
베이킹 소다 사용법 2 (0) | 2017.05.12 |
장이 앓는 우울증 (0) | 2017.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