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 카파도키아 (2)

 

 

 

터키 - 카파도키아 (2)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 군락을 이룬 곳이다
암석에 굴을 파고 그곳에서 생활하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니
세상에 이런 천혜를 누리는 주거공간을 가지는지역도 드믈것이다



파샤바 계곡




암석 동굴 안의 관광객이 보인다













동굴안쪽의 생활공간




























그냥 보자 말과 설명은 군더더기다





































촬영 삼매경인 여행객





카파도키아
전망 좋은 전원의 호텔

 

세마춤
터키의 종교 메블라나 종파의 의식으로 추는 춤




긴 원통형 모자를 쓰고 흰 옷을 입고 신을 찬미하는
시와 율동으로 빙글빙글 돌며
신과 영적인 화합을 위한 춤이다




그 외 터키 민속춤과




그 유명한 밸리댄스를 관람한다

 

노란 꽃들이 만발한 들판을 또 끝도 없이 달린다




기찻길 횡단 신호대를 지나는 주위에는
야생양귀비 꽃이 너무도 곱게 피어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




동네가 크건 작건 꼭 모스크의 돔과 첨탑은
참으로 인상적이다




그렇게 점심때가 다 될때 까지 달려 어느 계곡속의 동네에 도착하다




넓은 평원에서 골짜기로 내려가니 오아시스 같이
우거진 숲과 기름진 경작지와 촌락이 나타난다




주거민들의 생활은 집들을 보아도 알 수있겠다




그런데 이런곳을 왜 왔냐고?




바로 이것을 보려고




여기서도 거대한 암벽을 파고 동굴생활을 하는구나!




창문을 보니 지금도 기거하고 생활 터전이다



바로 이곳이 카라만 마라스의 작은 마을
암벽도시 마나잔 동굴이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