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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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는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알레르기성 비염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비타민 D 부족하면 비만부터 골다공증까지...‘결핍 조심해야’ ,,,,,
이와같이 비타민 D 결핍증은 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암이나 자가 면역 질환도 높아진다.
또한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며,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체중 조절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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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대장암 같은 질병 발생이 증가하며 비타민 D는 뼈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공급 받지 못하면 구루병, 골다공증, 다발성 경화증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
최근 비타민 D 부족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비타민D의 보충방법이다.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난다.
그러나 햇빛의 자외선을 오래 쪼이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어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또한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적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이 오기 쉽다.
^^^천연비타민을 구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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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이나 멀티비타민, 남성종합비타민, 여성종합비타민, 어린이 비타민, 비타민D 관련 종합영양제들이 인기를 얻으며 팔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안심할 수 없다.
바로 석유나 유전자 변형 GMO 옥수수 등으로 만들어진 합성비타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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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회지>에 실린 ‘비타민D의 효능에 관한 우유 구성물질의 작용’을 보면 “효모에 빛을 쐬어 인위적으로 만든 합성비타민D(에르고스테롤)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오하이오 주립 의학지>에서는 “합성비타민D(비오스테롤)과 젖산칼슘을 복용한 여성 90명의 태반에서 석회 침착이 나타났다”며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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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타민 성분을 제대로 흡수하면서 우리 몸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최고의 방법은 100%무합성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다.
무합성비타민이란, 말 그대로 화학 합성 물질이나 첨가물이 배제된 100% 천연 원료만으로 만들어진 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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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합성비타민을 구별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비타민은 ‘* * * 추출물 30%’ 하는 식으로 그 성분을 뽑아낸 식물이나 과일의 이름이 적혀 있다”.
합성비타민은 ‘L-아스코르빈산’처럼 천연성분의 표기 없이 단순히 영양성분만 적혀있다.
성분표를 볼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또 있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HPMC)처럼 약제에 적당한 형태를 주거나 혹은 양을 증가해 사용에 편리하게 하는 목적으로 더해지는 화학 부형제의 사용 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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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분들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먹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방습제(이산화규소), 립스틱이나 헤어 컨디셔너 등의 미용제품(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유화제와 안정제, 증점제, 코팅제(HPMC)로 말이다. 그 누구도 이러한 것들을 앞에 두고 먹으라 하면 기분 좋게 먹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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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무합성비타민은엔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고 압축공법 등을 통해 알약형태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잘 부서지거나 모양이 투박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천연의 풀냄새를 통해 우리 몸에 좋은 것임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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